매년 7월에 출시되는 힐송뮤직의 라이브 워십 정규앨범은 전세계 모든 찬양과 예배에 관한 사역자들 뿐만 아니라 워십뮤직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기다려지는 음반이 되어버렸다. 항상 그렇듯이 2013년 앨범도 2012년 말까지 작곡, 작사의 과정을 마친다. 사실상 2012년 앨범이 출시된 후 곧 2013년 음반 작업에 들어가는 셈이다. 편곡과 연습과정을 거쳐 3월 초에 녹음이 들어간다. 그리고 전세계에 보내질 영상의 각국 언어로의 번역작업과 음반 제작과정을 거쳐 매년 7월 호주에서 개최되는 힐송 워십 건퍼런스에 맞춰 전세계에 동시에 출시하게 된다. 특히 이번 앨범은 시드니 워십팀과 런던워십팀(유럽팀 합류)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음악의 색깔과 사운드에 약간의 변화를 가져온 녹음방식을 택했다. 메시지와 사운드에 있어서는 우리가 삶을 통해서 그리고 교회에서 드리는 개인예배(personal worship)와 공동예배(Corporate worship)의 여정가운데 마땅히 그분께 올려드려야 하는 믿음의 핵심들을 담아놓았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인 "글로리어스 루인스"(Glorious Ruins)에서는 우리의 신앙의 가장 본질을 말한다. "산들이 무너지고 폭풍우가 몰아칠 때도 나의 영혼은 당신의 자비로 솟아 오릅니다. 불 속을 헤쳐가도 나의 영은 당신의 영광스러운 은혜의 섭리로 부흥하게 되죠. 우리를 잿더미 가운데서 끌어 올리시는 당신의 능력의 아름다움 안에서 우리는 낮아져야(Ruins) 합니다. 세상이 혼란스럽고 무너져갈 때도 여전히 우리의 소망은 당신의 약속을 붙들고 있습니다. 당신의 임재 안에서 우리 마음이 힘을 얻고 용기를 갖게됩니다" 마치 세례 요한이 우리는 폐하여지고 예수님은 흥해야 한다고 말한 것처럼 우리의 영광스러운 파괴, 몰락(Ruins)은 결국 우리자신의 철저한 낮아짐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영광스러운 낮아짐(Glorious ruins)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르우벤 몰건, 조엘 휴스턴, 벤 필딩, 매트 크로커 등이 작사, 작곡과 함께 그리고 워십리더 음악과 예배를 인도하며 음반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르우벤 물건은 우리의 개인 예배와 공동예배, 친밀함과 축제는 예배의 본질로 부터 분리될 수 없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서 'Glorious Ruins'는 우리의 삶의 모습을 통해서 그분의 영광에 참여하게 되는 본질을 말하는 것이다.
매년 힐송 음반이 나올 때마다 노래들이 번역되어 우리 교회안에서 불려지며 새노래의 바람들을 일으켜왔다. 이번 앨범 또한 우리 교회 안에 새노래의 기쁨과 힘을 가져다 줄 것이다. 그와 함께 우리도 "우리를 잿더미 안에서 들어 올리시는 그분의 이름의 능력의 아름다움 안에서 우리 자아의 몰락이 오게하자" 할렐루야!
앨범의 특징
★ 매년 7월 전세계 예배자들을 열광시키는 글로벌 워십 프로젝트
힐송 뮤직 2013 라이브 워십 - 'Glorious Ruins' (글로리어스 루인스-영광스러운 낮아짐)
★ 시드니 워십팀, 런던 워십팀이 개인예배와 공동예배의 여정 가운데
우리를 살리시는 그리스도의 능력과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며 세상을 외친다!
★ CD, DVD, Deluxe Combo, Songbook, Blu-ray 동시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