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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35" 홍효정(Julia)는 호주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의 사모이자 전도사로 Praise & Worship과 함께 청소년 사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또한 M-power Conference(예배자 컨퍼런스) & Kids 총디렉터, 그리고 M-powerzine의 chief editor로 섬기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중국, 베트남, 뉴질랜드 등에서 진행되는 유스코스타의 강사로도 참여하며 역동적으로 사역하고 있다. 2000년 여의도 순복음교회 세계선교회 소속 선교사로 사역을 시작하여 수많은 예배인도, 강사로서의 사역, 예배자 클리닉, 한국온누리교회 EM Ladies Rally 강사, 여의도 순복음교회 청년부 설교, 뮤지컬 "Unashamed Christian" 프로듀서 및 작사, 작곡, 시드니 Kingdom Builders 컨퍼런스 예배인도, 홍 35 band 한국 투어, 유스코스타, 유스컨퍼런스 강사로 사역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로, 워십리더로, 그리고 강사로 사역해온 홍효정 전도사는 탈렌트와 은사가 탁월한 아티스트이다. 그녀의 첫 앨범인 "기쁨"은 그 완성도에 있어서 최상의 수준이라 말해도 좋을만큼 음악적 편곡, 연주, 사운드, 그리고 보컬의 깊고 다양한 표현력, 뿐만 아니라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한 앨범이다. 모든 것을 다 했기 때문에 훌륭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녀의 음반을 들어보면 그 모든 것이 하나로 조화를 이루어 가사와 음악이 하나의 메시지를 수놓는 것을 기꺼이 인정하게 될 것이다.
그 위에 십 수년동안 국내 정상급 편곡자의 자리를 지켜온 작곡가 원상우의 프로듀서 역할이 얹어져 고급스럽고 세련된 사운드를 구축해 놓았다.
10곡의 노래 중 어느 곡을 타이틀이라 꼭집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각 노래마다 메시지와 선율들이 그녀의 음반 기쁨이 주는 삶의 얘기들과 그 기쁨의 원천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노래한다.
트랙1 ‘기쁨’에서는 구원의 기쁨을, 영어로 부르는 트랙2 ‘Thank You’에서는 일상의 감사를, 트랙3 ‘여호와의 소리’에서는 시편의 "여호와의 소리가 힘이 있도다"를 노래했다. 트랙6 ‘내가 사는 동안’은 자신이 기타로 작곡한 첫 곡이다. 트랙8 ‘내안에 선한일’은, 우리 안에 선한 일을 행하시는 분은 그분이시라는 것을 강하게 선포한다. 그리고 마지막 곡 트랙10은 ‘감사해요’ 라는 고백으로 이 앨범 전체를 감사의 제사로 올려드리는 찬미의 제사다.
어린아이같은 순수한 기쁨... 우리가 이 세상속에서 내면에 간직해야 할 보화같은 마음, 심령이 아닌가? 진정한 기쁨은 상황에 따라서 오는, 상황의존물이 아니다. 어떤 상황속에서도 그분이 우리 안에 심어놓으신 기쁨을 빼앗기지 않고 심령안에 유지되어 나를 통해서 빛나는 것이다. 이 앨범이 그것을 표현해주고 있다. 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