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합(IHOP) 다민족 공동체의 한국인 워십리더 박영진 선교사의 4집 앨범 ‘사과나무-Apple Tree'가 출시되었다.
‘아름다운 예수(1집), ‘그 곳에서(3집)’와 같은 독창적이면서도 대중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테디셀러를 발표해왔던 그는 그간의 체험과 멈추지 않는 열정을 통해 이번 앨범을 완성했다. 특히 그의 음악적 은사와 재능이 음악에 잘 반영된 앨범이라 말할 수 있다. 박영진 선교사는 이 앨범을 통해 자신의 스타일을 찾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찾고 구하며 만든 앨범이라고 이야기 한다.
4집 ‘사과나무-Apple Tree' 앨범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열정을 경험함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사모하고자 하는 주님의 신부들의 고백이라 할 수 있다. 주님을 향한 이러한 갈망은 주님의 다시오심까지 사모하게 되는 신부의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
1번 트랙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같이' 는 이사야 62장, 스바냐 3장, 시편 16편을 바탕으로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과 열정을 보여주는 찬양으로, 시편 47편의 말씀처럼 기쁨과 승리의 함성을 주께 외치며 하나님을 찬양하게 됨을 이곡은 보여준다.
3번 트랙 '사과나무'는 이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으로, 아가서 2:3-5을 바탕으로 지어진 곡이다. '사과나무'는 예수님을 의미한다.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말하며 그분의 성육신, 그리고 그분의 십자가를 의미한다. 우리는 바로 성육신과 십자가를 통해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안식과 기쁨을 누리게 되며, 이러한 위대한 일을 행하신 그분의 동기는 바로 우리를 향하신 불타는 사랑이다. 오늘도 우리는 우리 영혼을 만족케 하는 그분의 사랑, 그 은혜, 신선한 기름부음을 갈망한다. 우리는 어제의 은혜로 오늘을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아침마다 새로운 주님의 자비와 은혜, 사랑이 나를 깨워 주님을 더 사모하게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주님의 신부는 결국 그를 사랑하므로 병이난다는 표현을 하게 된다. 이것은 결국 첫계명과 첫사랑의 회복을 위한 목마름을 의미한다.
9번 트랙 '하늘 아버지'는 지난 삶을 돌아보며 우리의 인생을 인도하시는 분이 목자되신 주님이라는 간증이다. 인생의 고난과 역경, 시련과 아픔속에서 주님은 우리를 멀리서 바라만 보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의 환난에 함께 동참하사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는 분이라는 성경의 고백을 담고있다. 이것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며 그분의 사랑임을 우리는 노래한다.
특히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1번)’와 ‘사과나무(3번)’는 최근 발표된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두 번째 자선앨범에도 수록될 만큼 아름다운 선율 속에 올려진 영감있는 가사의 노래이다.
최고의 뮤지션들의 탁월하고 절제된 세션과 편곡 속에 우리의 마음을 두드리는 듯한 메시지, 그리고 그 메시지를 전하는 힘과 열정의 보컬이 어우러진 이번 앨범을 통해 신부된 우리의 모습을 다시 한번 발견하고 그 신부의 영성안에 잠기기 바란다. 박영진 선교사의 음악을 이미 사랑하고 들어왔던 사람들은 물론, 처음 대하는 사람들 조차 음악과 메시지에 빠지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그분의 신부이기 때문이다.
앨범의 특징
★ 아이합(IHOP)의 다민족 공동체 한국인 워십 리더
박영진 4집 앨범 "사과나무"
★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열정에 반응하여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사모하기 원하는 그분의 신부된 우리 모두의 고백의 노래
★ 아이합 최고의 뮤지션들의 탁월하고 절제된 세션과 편곡.
마음을 두드리는 듯한 메세지의 힘과 열정의 보컬.